그냥저냥 2006~2007년의 추억들.

사실 제가 뭔가 대부분은 자주 잊는 사람이지만 몇가지는 기억에 남아요.
당시 특례로 다니던 회사를 2006년부로 그만뒀다던가, 미친듯이 TCG를 한방에 55만원어치 구매대행 때렸는데 정작 건진건 2만원어치도 안된다던지(..)
아, 최초로 일본도 갔군요.

역시 가장 기억에 남는거라면 슈퍼로봇대전과 JAM Project 관련이겠죠. 팬이니까.
JAM Project 팬질을 하다보니 어찌어찌 하다가 2006년~2007년에는 즐겁고 재미난 기억이 있습니다.

2006년말에는 슈퍼로봇대전의 정식 TV시리즈인 디바인워즈가 방영되었던걸로 기억납니다. 우타와레루모노 팀이 만든다고 기대했다가 아주 작화가 지뢰급이었던 기억도 나고. 오프닝곡은 당시에 JAM Project가 맡았죠. 그러고보니 찬넬등에서는 슈퍼로보 전용 가수팀이라고도 하는...(웃음)

일단 전 저작품은 그럭저럭 잘 봤습니다. 스토리 배분 엉망이고, 마지막이 아주 지뢰를 밟은 느낌으로 끝났지만. 그래도 Break Out이랑 RISING FORCE는 오프라인 행사에서 첫 공개한건 전부 감상했다는 묘한 인연도 있네요. 그래서 애정보정이 되는건가 싶기도^^

Break Out은 당시 2006년 여름 C3쇼에서 공개했었지요. 오후 1시에 슈퍼로봇대전 OGs 프리미엄 스테이지가 별도로 있다고해서 보러갔다가 의외로 라이브를 보게되었습니다. 멀리서 보면 키작은 우리 다니는 자세를 숙이고 부르면 안보인다던지?

그뒤 2007년 1월 중순에는 후쿠오카에 일본에 두번째로 가는겸 공연보러 갔는데 그때도 RISING FORCE 첫 무대공개였고. 이때도 안습의 다니...

나중에 2007년 하반기에는 강철형제 내한도 있었고 말이죠. 엔도한테 직접 코앞에서 아리가토 소리 듣긴 했고. 공항에서 싸인요청한 무개념이다 소리도 어디서 들리는것 같지만(..)

여튼, 2006~2007년은 추억이 많은것 같습니다. 이외에 더 언급하자면 포스팅이 너무 길어지니 이정도로만.



그런데 2008년 2월을 기점으로 전혀 즐겁지는 않은것 같군요 (..)

덧. JAM 내한하면 팬선물로 키높이 깔창이라도 다니한테 선물해야 하는 생각도 가끔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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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원더바 | 2008/05/10 23:05 | JAM Project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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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와감자탕 at 2008/05/10 23:17
다니형 키가 그리작나요 .. 몰랏는데 ..;;
Commented by 원더바 at 2008/05/10 23:20
키 작습니다. 가끔은 스피커에 가리기도 (..)
Commented by Quatre at 2008/05/11 00:38
스피커에...;;;;; 영상으로 볼 때는 적당해보였는데 말이죠..;;
Commented by 원더바 at 2008/05/11 00:41
DVD나 TV용으로 카메라각도에서 잡히는거랑 관객석에 앉아서볼때나 멀리서볼때랑은 다르거든요.
Commented by S-NAO at 2008/05/11 07:58
06년도의 추억은...입대의 추억밖에는[....]
Commented by lise at 2008/05/11 08:18
저도 그때의 추억은 입대정도...입대전에 원더바님이랑 몇번 만나서 놀았던것도 기억나는 군요.
Commented by 발칸 at 2008/05/11 15:33
그 작품이 남겨준 것은 알건리발레와 아스트라나간은 동일시간축상에 존재할 수 있다.. 라는 것밖에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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